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COM: UFO Defense (문단 편집) ==== 지상전용 ==== [[X-COM: UFO Defense]]의 지상전은 게임 플레이의 약 75% 정도를 차지하며, 특히 고난도의 노다이 플레이를 통해 숙련된 병력을 보전해야 하는 골때리는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결국은 장비빨을 통해서 최대한 요령있게 플레이해야 한다. 이게 바로 초반 난이도를 높이는 원흉. 그 덕에 여러 아이템의 특성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 권총 (Pistol)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Snap || 60% || 18% || || Aimed || 78% || 30%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AP || 26 || 12 || 조준 사격/단발 사격만 할 수 있으며, 탄약은 탄창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데미지도 낮고 정확성도 떨어지지만, 이걸 한 손에 들고 다른 무기를 한 손에 들 수 있다. 그리고 게임이 진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잊힌다. 모드 등에선 자동사격을 지원하고 TU소비율 감소, 탄창을 늘려주기도 하지만 사격연습 & 취미용 이상은 아니다. 신병(Rookie)에게 홀랑 벗긴(?) 뮤톤을 세워주고 사격연습시킬 때 쓰곤 한다. 다른 무기는 뮤톤에게 데미지를 줘 결국 죽이고 말지만 권총은 많이 쏴도 잘 안죽기 때문. 섹토이드나 이스리얼처럼 정신공격을 가하는 외계인을 상대하는 방법으로 쓸 수 있는데, 파워아머 이상의 방어복을 입으면 권총의 데미지를 우걱우걱 먹는데서 착안(?!), 정신공격으로 인한 팀킬을 무시하면서 외계인을 권총으로 사냥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테러유닛에게도 우걱우걱인지라 유의. * 라이플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Auto || 30% || 35% || || Snap || 60% || 25% || || Aimed || 110% || 80%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AP || 30 || 20 || 오프닝에서 뮤톤을 학살하던 그 라이플이 맞다. 처음 시작시, 전 대원이 기본적으로 장비하고 있는 개인 화기이며, 값도 참 착하다. 하지만 엑스컴 경험자들은 시작하자마자 팔아치우는 비운의 무기. ~~초심자들의 경우 아직 수류탄이나 오토캐논은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울면서 써야한다.~~ 처음에는 권총을 쓰는게 훨씬 낫다. 이걸로 좀 세다 싶은 적을 죽이려면, 최소한 10발은 맞춰야한다(중반 이후 맷집 좋은 적은 20대를 때려도 안죽는다). 레이저 피스톨을 개발 or 플라즈마 무기를 주으면 바로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설정상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 있다고 하는데... 써보면 알겠지만 정말 안 맞는다. 하지만 [[X-COM: Terror from the Deep|2탄]]을 해본다면 이 정도는 정말 자비롭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총알 날아가는 모양을 보면 왠지 BB탄총 같다. 그리고 권총이랑 데미지 차이가 4밖에 안 난다. 헌데 UFOpedia 설정을 보면 6.7mm 구경의 고정밀(...) 저격소총이라고 되어 있다. ~~연발이 되는데 저격소총~~ * 헤비 캐논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Snap || 60% || 33% || || Aimed || 90% || 80%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AP || 56 || 6 || || HE || 52 || 6 || || IN || 60(화염 6.4) || 6 || 이름은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실상은 단발식 화기. 로켓 런처를 제외하면 초반 무기 중화력이 제일 좋다. 철갑탄/유탄/소이탄 3종의 탄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단발식이라는게 문제다. 거기다가 무거워서 힘이 좀 약하다 싶은 대원이 들면 턴 타임이 줄어든다. 다만 잘 맞추기만 한다면 꽤 잘 써먹을 수 있다. 특히 초반에 맷집 좋은 외계인이 나왔을때 철갑탄이 제대로 맞는다면 정말 통쾌하다. 하지만 Genius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기게류 상대로 소이탄 난사가 더 낫다는 것이 아이러니. HE탄(유탄)을 주력으로 삼고 시가전을 하면 초반에 이만한 무기도 없다. 로켓이 있지 않냐고? 그건 재장전을 자주 해야 해서 빡세다. 오토캐논의 빈약한 데미지를 보완하는 용도로 운영해주는 게 좋다. 극초반에 테러미션에서 테러유닛을 사냥하려면 거의 필수. * 오토캐논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Auto || 32% || 40% || || Snap || 56% || 33% || || Aimed || 82% || 80%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AP || 42 || 14 || || HE || 44 || 14 || || IN || 48(화염 6.4) || 14 || 엑스컴 3까지 참 오래도 쓰이는 엑스컴 대원들의 든든한 친구. 3점사를 할 수 있어 '기관총' 포지션을 맡고 있다. 시작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값도 상대적으로 싸고, 유용성이 좋아서 블래스터 런처 개발 이후에도 두고두고 쓰이게 된다. 철갑탄, 유탄, 소이탄 3가지 탄을 쓸 수 있으며, 이중 주로 사용되는 건 소이탄. 은근히 범위가 넓어서 몇발만 갈겨주면 일대가 불바다가 된다(섹토포드 같은 기계류 적 외의 생물형 적은 불에 상당히 약하다. 시야외에서 불바다를 만들어 놓고 몇 턴 기다리면, 곳곳에 불탄 시체가 널려있다). 철갑탄은 섹토포드나 사이버디스크 같은 기계류 적에게 추가데미지가 들어가서 플라즈마 무기 개발 이전에는 거의 들고 다녀야 한다. 유탄은 생각만큼 위력이 안나와서 버려지게 되는듯. ufopaedia.org에 따르면, 불에 면역인 Silacoid를 소이탄 장전한 오토캐논으로 포위하면 병사의 reaction 수치를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단, accuracy가 오르지 않는다고... 초반부터 후반까지 골고루 쓸 수 있을만큼 성능은 좋은데 반해 명중률이 수치에 비해 심각하게 낮아보이는 체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군인들을 전부 오토캐논으로 무장시키는 무리수는 두지 말자. AP탄은 어느 난이도로 시작하든 거의 장식수준. * 로켓 런처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Snap || 55% || 45% || || Aimed || 115% || 75%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Small(HE) || 75 || 1 || || Large(HE) || 100 || 1 || || IN || 90 || 1 || 소형, 대형, 소이탄 3가지의 탄두를 사용한다. 보통 대형 로켓(Large Rocket)을 사용하며, 수류탄과는 달리 멀리 쏠 수 있고 폭파범위가 넓으므로 길을 개척하거나 아군에 위험한 엄폐물 등을 정리하는 데 좋다. 섹토이드, 리퍼, 플로터, 스네이크맨 쯤이야 '''한방에 끔살, 원샷 투킬'''이고 사이버디스크도 보통 한방에 잡아낸다. 뮤톤쯤 되면 가끔 버티는 경우가 생기고, 크리살리드는 폭발 내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대부분 버텨낸다. 이스리얼은 그다지 방어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 직격시에는 끔살. 단, 시체/장비가 놓여진 위에서 폭발하면 모두 증발해 버리므로 장비 수입이 줄어든다는 약점이 있다. 적당히 쓰자. 플라잉 슈트를 입고 위에서 아래로 꽂아넣듯이 운용하면 잘 빗나가지 않고 확실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블래스터가 탄약값이 많이 비싸기 때문에 이런 식의 운용도 나쁘진 않다. '''문제는 재장전 후 바로 쏠 TU가 안 나온다.''' 바닥에 로켓탄 잔뜩 깔아놓고 주워서 재장전하는 방식으로 쏘면 매 턴 쏠 수야 있지만, 이래서야 움직일 수가 없으니... * 수류탄 수류탄과 연막탄, 시한폭탄(High Explosive라 나온다), 근접수류탄, 조명탄이 있다(외계인 수류탄은 밑에 설명이 있다). 조명탄을 제외하고는 모두 던지기 전에 핀을 뽑아서 터지는 시간을 정해서 던져야 한다. 그리고 셋팅시에 TU를 50%나 잡아먹는다. 0~31턴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0으로 설정할 경우 던지자마자 폭발한다(정확히는 턴이 끝나는 시점). 근접수류탄은 지뢰의 개념으로 스위치를 누른후 던져 놓으면 누군가 밟을 경우 폭발한다. 위력은 수류탄보다 약간 강한 정도. 근데 외계인이 이걸 뿌려놓으면 슬금슬금 피하기 때문에 던져 놔도 잘 밟아주진 않는다. 기지방어나 UFO 내부돌입시 출입구를 방어하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단, 이때는 문에 붙여서 설치하면 문이 열리기 전에 폭발해서 아무 피해도 주지 못하므로 문 앞에서 1칸 띄어 설치한다. 수류탄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려면 0으로 맞춰놓고 들고 다니다가 바로 던지며, 급할때는 토스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던진걸 다른 대원이 주워 던지는 방식으로 먼 거리까지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조명탄은 야간 작전일 때 상당히 쓸만하다. 조명탄을 40개정도 탑재해서 병사마다 4발정도 상시 휴대하면 야간전투도 대낮처럼 수행할 수 있다. 거기다가 조명탄은 뿌리고 '''회수''' 가능. 그래서 한번 던진 조명탄을 몇번씩 다시 던질 수 있다. 연막탄은 스카이레인저 하차시나 개활지 돌파시에 사용하면 은폐효과 뿐 아니라 적의 명중률을 유의미하게 낮춰서 방어구가 없는 초기의 생존률을 높여주는 필수장비이다. 이 역시 맹신은 금물이지만 충분한 연막탄과 조명탄을 휴대하면 거지같은 라이플만 가지고서도 야간전을 근근히 치를 수 있다. 대원들의 사격실력이 형편없는 초반에는 매우 귀중한 무기이다. 생각보다 멀리 던질 수 있고, 게임 시스템상 던지면 던질수록 비거리도 늘어난다. 초반에는 2~3인 1조로 움직이다가[* 좌우 간격은 적당히 벌려두어야 한다. 바싹 붙어서 움직이다가는 외계인의 빗나간 사격에 근처 대원이 사살당한다.] 선두의 대원이 외계인을 발견하면 후미의 대원이 수류탄을 던진다. 그리고 선두의 대원이 사격을 실시한다. 수류탄은 파괴범위가 넓고 초반 섹토이드는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충 근처에만 던져도 확실하게 폭사시킬 수 있다. 수류탄 장전 문제는 위의 방법을 써도 되고, 혹은 [[척탄병]]을 맡은 대원은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안전핀을 까고 왼손에 들고 있어도 된다. 후자의 방법을 쓰면 사격 명중률이 낮아지지만, 초반에는 어차피 사격이 안 맞아 능력치를 올리기 위한 연습사격일 뿐이어서 상관없다. 단, 척탄병 역할의 대원이 사망이나 기절 또는 패닉에 빠져 수류탄이 바닥에 떨어지면 자폭 효과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후반부 가서도 시한폭탄은 블래스터에 필적하는 폭발력으로 꾸준히 쓰게 된다. 무게가 조금 부담이 되지만 110이라는 대미지는 거의 모든 외계인을 한 방에 잠재우기 충분한 화력이다. 외계인 수류탄이 좀더 멀리 던질 수 있지만 이건 UFO천정을 못 뚫기때문에 가끔 아쉬울 때가 있다. * 스턴 로드 || 형식 || 데미지 || TU소모 || || Stun || 65 || 30% || 전기충격기.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근접무기다. 이걸로 공격하면 외계인이 기절한다. 단 근접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체력이 높은 외계인이라면 한대 맞고 기절하지 않는다. 이럴 때는 체력을 좀 깎아 줘야 한다. * 방어복 || 방호력 || 정면 || 측면 || 후면 || 아래 || || 작업복 || 12 || 8 || 5 || 2 || || 퍼스널 아머 || 50 || 40 || 30 || 30 || || 파워 슈츠 || 100 || 80 || 70 || 60 || || 플라잉 슈츠 || 110 || 90 || 80 || 70 || 퍼스널 아머, 파워 슈츠, 플라잉 슈츠 순서로 개발하며 당연히 뒤에 나올수록 방어력이 뛰어나다. 방어복을 입지 않으면 한대만 맞아도 사망, 빈사상태가 되는 종잇장에 가까운 맷집을 자랑하기 때문에 빠른 개발이 필요하다. 플라잉 슈츠를 입을 경우 비행할 수 있게 되어 크리살리드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방어구들은 정면, 측면, 후면의 방어력이 각기 다르다. 당연하겠지만 정면의 방어력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이 측면, 후면, 아래 부분 순으로 방어력이 낮다. 가급적 적에게 뒤를 보이지 않도록 하자. 이것은 외계인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아군의 무기가 약간 뒤떨어진다면 적의 후방이나 측면을 노리는 것이 좋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정신공격에 정신 하나도 없는 전장에 꼭 신병을 데려가야 할 일이 생기면 파워 슈츠+일반 라이플+일반 수류탄 조합으로 가보자. 정신공격을 당한 아군 사격에 죽을 일이 없어진다. 패닉으로 총을 떨어뜨렸다면 수류탄으로 반자이 어택을 해보자. '''나는 살고 적은 죽는다!''' * 작업복(Coveralls) 방어복을 입지 않은 디폴트 상태에서의 방어구. 설정상 [[케블라]] 방탄 플레이트를 안에 덧대어 입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방어력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다만 방어력 수치가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낮을 뿐. 아주 운이 좋다면 정면에서 플라스마 피스톨을 한 방까지는 버틸 수 있게 해준다. * 퍼스널 아머(Personal Armour) 처음으로 개발하게 되는 방어복으로 정면에서는 플라즈마 피스톨 정도의 공격을 '''가끔''' 버텨낼 수 있고, 폭발 데미지를 약간 줄여준다. 외계인 합금을 연구하면 바로 연구할 수 있다. 작업복에 비하면 정면 기준으로 5배가 약간 안되는 방호력을 부여해 주기 때문에 플라즈마 피스톨, 라이플의 공격을 맞아도 즉사까지 갈 수 있는 데미지를 상당한 확률로 치명상으로까지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불에 면역이며, 10%의 스턴 저항력이 있다. 참고로 오프닝에서는 이걸 입고 도시를 방방 날아다니면서 뮤턴을 학살한다. 외형상 멋지고 [[전대물]] 느낌이 나기 때문에 디비언트아트와 같은 곳에서 자주 관련 팬아트가 올라온다. * 파워 슈츠(Power Suit) 플라즈마 무기를 제대로 방어할 수 있는 최초의 방어복이다. 외계인 동력원, 퍼스널 아머, 엘레륨-115를 연구하면 개발할 수 있다. 정면 방호력은 퍼스널 아머의 2배로 헤비 플라즈마나 블라스터 런처가 아니라면 한방에 죽는 경우는 드물어진다. 설정상 엘레륨을 동력으로 하여 착용자를 우주복처럼 외부와 밀폐된 상태를 만들어 주며 더불어 공기 필터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먼지/가스 속에 있어도 기절수치가 올라가지 않으며, 소이탄 등으로 인한 불길 속에서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플라잉 슈츠(Flying Suit) 방어복의 마지막 단계로 파워 슈츠와 UFO 항법장치를 연구하면 개발할 수 있다. 파워 슈츠보다 약간 높은 방호력 수치(파워슈츠의 방호력 +10)를 가지며 무엇보다도 착용자에게 비행 능력을 부여한다. 이 비행 능력이 플라잉 슈츠를 다른 방어복과 차별되게 하는 점은 바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꽂는''' 공격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공중에 있는 대원은 크리살리드 등의 좀비화 공격에 면역이고(닿질 않으니), 수류탄은 당연히 안 맞고, 맵을 대각선으로 질러가는 기동성을 낼 수도 있고, UFO를 1층부터가 아닌 꼭대기층부터 구멍내면서 내려갈 수도 있는 등(천정에 고폭탄 떨궈놓으면 일정 확률로 구멍난다) 정말정말 편리한 갑옷이다. 비싼 값은 하고도 남는다. * 레이저 무기 레이저 피스톨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Auto || 28% || 25% || || Snap || 40% || 20% || || Aimed || 82% || 80%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Laser || 46 || 무제한 || 레이저 라이플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Auto || 46% || 34% || || Snap || 65% || 25% || || Aimed || 100% || 50%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Laser || 60 || 무제한 || 헤비 레이저 || 사격모드 || 명중률 || TU소모 || || Snap || 50% || 33% || || Aimed || 84% || 75% || || 형식 || 데미지 || 탄창용량 || || Laser || 85 || 무제한 || 처음부터 등장하는 연구 항목. 지구의 레이저 기술을 발전시키는 테크트리이므로 외계물자 노획이 없어도 계속 연구할 수 있다. 개인 화기인 레이저 피스톨, 레이저 라이플, 헤비 레이저와 비행기 무기인 레이저 캐논, HWP인 레이저 탱크, 기지방어 건물은 레이저 디펜스까지 모든 분야의 무기가 개발할 수 있다. 레이저 무기의 가장 큰 장점은 탄약이 필요없다는 점이다.(!) 특히 레이저 라이플은 빠른 생산시기와 적당한 위력 그리고 총알값이 안들기 때문에 초반의 주력 무기이고 다른 무기들도 개발시기에 비해 쓸만한 위력을 보여 주기 때문에 애용된다. 레이저 라이플은 후반까지 교체무기로 사용되는 무기. 레이저 피스톨이라도 일반 라이플보다 강력하고 TU가 적게 들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기 시작해야한다. 특히 벨트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레이저 피스톨은 중화기 분과에 필수적인 보조무기. 코앞에 갑툭튀한 적을 블래스터로 쏴버릴 수는 없잖은가. 초반에는 주력 공격무기로, 후반에는 장애물 제거(!)용으로 애용되지만 헤비 레이저는 연사도 없고 무거우며 TU도 많이들어서 그냥 버리는 편. 레이저 캐논도 플라즈마 캐논에 묻혀서 그냥 버린다. 헤비 레이저가 불쌍했는지 Total Pack 버전에서는 헤비 플라즈마와 '동급'(!!) 의 괴물로 나오고 Extender 모드에서는 위력은 그대로이나 TU를 거의 다 소모하면서 2턴에 한 번씩 5연사 및 3턴에 한 번씩 8연사로 쏠 수 있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 PSI-AMP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두 가지 능력을 쓸 수 있다. TU소비가 %제가 아닌 일정 포인트 소비이다. * 공포 (소모 TU:25) 목표 외계인이 겁에 질리게 한다. 그러면? 한 턴 동안 아무 것도 못하거나, 무기를 버리거나 아니면 마구 총을 난사하거나 한다. * 정신 지배 (소모 TU:25) 목표 외계인을 한 턴 동안 우리 편으로 만든다. 그러면 마치 아군 대원처럼 쓸 수 있다. 이럴 경우 외계인들의 팀킬을 유도할 수도 있고, 쉽게 무장해제를 할 수 있다. 무장해제를 하더라도 품속에 수류탄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정신지배를 해도 외계인의 인벤토리는 볼 수 없다). 단, 민간인은 하지 말자. 대원들이 적으로 간주한다. 적의 인벤을 비우기 위해서는 정신지배에 성공한 후 아무 대원이나 골라 인벤창을 연 뒤 위에 있는 화살표(다음, 이전 대원 보기)를 누르다 보면 외계인의 인벤창이 나온다. 왼쪽 다리 아래 모든 아이템이 겹쳐있으니까 죄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확실히 인벤을 비워줄 수 있다. 단, TU가 얼마 없을 때에는 버그가 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신지배에 성공한 직후에 하자. 게임 난이도 하락의 주범. 근데 이 게임은 이렇게라도 안하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미안해할 거 없다.~~그동안 당한게 얼마인데!~~ * 메디킷 회복제. 피해를 입은 대원이 직접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다른 대원이 이걸 손에 들고 피해 입은 대원 바로 옆에서 그 대원을 바라보고 있어야 쓸 수 있다. 기절한 대원도 깨울 수 있는데, 쓰러진 대원의 위에 다른 대원을 위치시켜야 한다. 3가지 약이 10회분 들어 있고 사용시마다 TU 10을 소비한다. * 회복제 일정량의 생명력을 회복해 준다. * 진통제 고통을 없애서 사기를 소량 증가시킨다. 정신공격을 당해 [[모랄빵]]난 대원에게도 사기 진작용으로 쓸 수 있지만, 일단 정신공격을 당하기 시작한 요원은 지속적으로 정신공격의 표적이 되므로, 무장을 해제시키고 수송선 내에 박아두는게 낫다. * 각성제 기절한 대원의 정신을 돌아오게 해줄 수 있다. 초보자의 가장 큰 실수가 메디킷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인데, 실상 모션 스캐너의 경우 처음 사용하면 사용법을 잘 모르므로 큰 효과를 볼 수 없지만 메디킷의 경우 일단 가지고 있기만해도 큰 도움이 된다. 엑스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는 Elerium-115와 '''사람'''이다. 숙련된 요원의 조준 사격은 차량보다 정확하다. 퍼스널 아머도 개발이 안돼서 맨몸으로 전투에 임해야하는 초반의 경우, 외계인 무기의 공격력이 막강하여 말 그대로 원샷원킬로 한방에 즉사하므로, 메디킷을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고, 혹여나 운이 좋아서 살아 남는다고 해도 도저히 전투를 속행할 상태가 아니지만. 갑옷이 없는 상태라도 비전투 손실(테러 진압시 주변 드럼통이 터저서 다치거나, 아군의 눈먼 총알에 맞아서 체력이 소모되거나 하는 경우)을 줄여주고, 치명상(Fatal Wound)을 치료하여 대원의 생존률을 크게 높여 준다. 치명상은 일종의 디버프로, 피해를 입으면 받은 피해에 비례하여 상처를 입을 확률이 있다.[* 운이 좋으면 큰 피해를 입고도 치명상이 없거나 작지만, 보통 큰 피해를 입으면 큰 치명상을 입는다.] 저 치명상이 1이면 매턴 1, 3이면 매턴 3의 피해를 입는다. 요원이 아무리 강력한 갑옷을 입고 있어도 헤비 플라즈마의 공격을 받게 되면 끔찍한 피해 + 치명상으로 인해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몇 턴내에 숙련된 대원도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된다.[* 운이 좋아서 죽기 전에 수송기로 도망처서 기지로 복귀하더라도 전투 중 입은 피해가 엄청나므로 기지에서 몇 개월 요양만 해야되는 경우가 생긴다. 다행히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신작]]과는 달리 치명상을 입었다고 정신공격 방어 등의 기본 능력치가 영구히 깎이진 않는다.] 사실 플라즈마 한방에 죽는 상황을 막기위해 세이브&로드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메디킷이 있으면 플라즈마 피스톨같은 약한 공격은 파워 아머 정도면 한 두방 정도는 맞아줄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대원으로 모습을 드러낸 녀석을 제압하면 된다. 이렇게 작은 치명상은 전장에서 즉시 치료하는 식으로 전술폭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 메디킷은 '''탐지'''용 장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메디킷은 사용시 바라보는 방향에 치료할 수 있는 대상이 붙어있지 않으면 오류가 뜨고 대상이 있어야만 치료 화면이 뜨는데, 벽이나 문으로 막혀있거나, 보이지 않는 외계인이라도 일단 바라보는 방향에 붙어만 있다면 치료 화면이 뜨는지 여부를 통하여 적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대형 UFO나 테러전 같이 얇은 벽을 놓고 대치하는 상황이 많은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모션 스캐너 일정 지역 내의 외계인을 탐지해 준다. 복잡한 맵(시가지, 정글 등)에서 더 안전하고 빠른 전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UFO내에 외계인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데 좋다. 단, 움직이지 않은 외계인은 탐지할 수 없으므로 안심하고 들이대기는 좋지 않다. 표시되는 원의 크기가 클수록 많이 움직인 것이므로 큰 점이 많다면 안심하고 들어가도 된다(적의 TU가 거의 없어서 반격하지 못한다). 그 외 생산시간이나 투입되는 자원 등을 따져봤을 때 초반에 돈을 짭짤하게 벌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엔지니어가 놀고 있다면 고려해보자(퍼스널 아머 등이 돈이야 더 잘벌어주지만 중요한 순간에 Alien Alloy가 없어서 눈물나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